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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뷔페 메뉴, 어떻게 구성해야 만족도가 높을까?

"메뉴는 많은데 막상 먹을 게 없더라고요." 기존 출장뷔페에 대해 자주 나오는 불만입니다.

반대로 요즘 유행하는 케이터링은 "예쁘긴 한데 먹고 나면 허전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가짓수를 늘리는 방식과 비주얼에 집중하는 방식, 둘 다 나름의 이유는 있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결국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델리는 케이터링으로 브랜드를 새 단장하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두 가지 문제를 함께 보완하는 방향으로 코스를 다시 짰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구성했는지 정리했습니다.


1. 가짓수보다 실제로 선호하는 메뉴를 골랐습니다.

"메뉴가 많다"는 인상을 주려고 비슷한 반찬이나 흔한 메뉴로 가짓수만 채우면, 정작 손님이 손이 가는 메뉴는 몇 가지 안 되기 마련입니다.

오델리는 기존 출장뷔페 방식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한식 메뉴는 일부 줄이고, 크림새우, 치킨프리카세, 다양한 종류의 스큐어처럼 손님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메뉴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가짓수를 늘리기 보다, 그 안에 실제로 잘 드실 수 있는 메뉴를 채우는 방향입니다.


2. 예쁘면서도 양은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케이터링 특유의 플레이팅과 비주얼은 유지하되, "예쁘기만 하고 배부르게 먹기는 어렵다"는 인식은 걷어내려 했습니다. 크림새우나 스큐어 같은 메뉴는 보기에도 정성스럽고 예쁘지만, 양과 구성도 알차게 채웠습니다. 단체 A코스만 해도 육회, 훈제오리, 왕새우튀김, 팔보채처럼 선호도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총 33종을 채웠고, B·C코스로 갈수록 다양한 종류의 스큐어, 왕새우치즈구이, 활어회, 아란치니 같은 고급 메뉴가 더해집니다.

한 코스 안에서도 한식, 따뜻한 음식, 차가운 음식, 디저트를 고르게 배치해, 접시를 채울 때 자연스럽게 다양한 맛을 오갈 수 있도록 합니다.


3. 코스는 행사 유형별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다듬은 메뉴를 행사 유형에 맞게 코스로 묶었습니다. 50인 이상 모이는 단체 행사, 하객이 많은 웨딩, 20~30인 규모의 소규모 모임은 필요한 메뉴의 방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체 코스, 웨딩 코스, 소규모 패키지, 갈비탕 중심의 특선 코스, 도시락, 통돼지·통삼겹 바베큐까지 행사 성격별로 코스를 나눠뒀습니다. 손님은 메뉴를 하나하나 고르는 대신, 본인 행사와 가장 가까운 유형의 코스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4. 가볍게 즐기는 자리엔 핑거푸드 코스도 있습니다.

모든 행사가 정찬 형태의 뷔페를 필요로 하는 건 아닙니다.

파티나 네트워킹 행사, 격식보다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한 기업 행사에는 핑거푸드 코스를 추천합니다. 닭강정, 스큐어, 미니버거, 컵과일처럼 손으로 편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구성입니다. 조금 더 든든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치킨프리카세, 버팔로윙, 브루게스타까지 더한 구성으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5. 인원과 예산에 맞춰 코스를 조정합니다.

같은 행사 유형이라도 인원과 예산에 따라 적합한 코스는 달라집니다.

20~30인 규모의 소규모 모임이라면 기본형과 스페셜형 패키지 중에서,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상위 코스로 메뉴 가짓수와 재료 등급을 올리는 식으로 조정합니다. 행사 성격이라는 큰 틀은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인원과 예산에 맞게 세부 구성을 맞춥니다.


왜 이 순서가 중요할까요?

"메뉴만 많고 먹을 게 없던 문제"와 "예쁘지만 허전했던 문제", 둘 다 결국 메뉴 구성 단계에서 정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실제로 선호하는 메뉴를 고르고, 양과 비주얼을 함께 채우고, 행사 유형과 인원에 맞게 코스를 나누는 순서를 지켰기 때문에 오델리의 코스는 가짓수도 만족도도 놓치지 않습니다.

어떤 행사를 준비하시든, 행사 성격과 인원만 알려주시면 그에 맞는 코스를 바로 제안해드립니다.



소중한 자리에 어울리는 음식
오델리가 품격있게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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